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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 좋아요 5년 후원자 인터뷰] 김동규 금융공학 13학번 동문
KCB
좋아요 5년 후원자 인터뷰 - 김동규 금융공학 13학번 동문
2015
년 KCB 좋아요 캠페인이 처음 실시되었습니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후원에 동참해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후원을 유지해 주신 소중한 후원자 분들께 감회와 소감을 여쭈었습니다.
1.
경영대학 가족들에게 간단하게 동문님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KAIST 경영대학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금융공학전공 2013학번 김동규입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 바로 KAIST 경영대학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졸업 후 현재 국민은행
투자금융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 근무 중인 투자금융부에서는 M&A 인수금융 및 PEF 투자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KCB
좋아요 캠페인으로 월정 후원해 주신지 벌써 5년이 되었는데요, 후원해 주시게 된 계기와 소감이 궁금합니다.
소액이지만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교수님들로부터 받은 가르침과 KAIST 경영대학이 준
기회들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이나마 우리 KAIST 경영대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KAIST 경영대학의 무궁한 발전과
우리 동문들의 멋진 활약을 기원합니다. KAIST 경영대학에 늘 감사합니다.
3.
졸업 후에는 동문이자 후원자로 KAIST 경영대학과 함께
해주고 계신데요, 학창시절에도 뜻깊게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재학시절 기억에 나는 에피소드 있으시면 말씀
부탁 드리며, 현재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기숙사와 강의실, 랩실을 오가며 동기 형님, 친구, 동생들과 즐겁게 보냈던 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학업과 취업 준비 등을 병행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 마음이 복잡해지면서 계속 우왕좌왕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한번쯤 쉼호흡을 크게 하고 원래 KAIST 경영대학을 입학했을 때의 초심과 목표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동문들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