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7년도 국제 예측 학회(International Symposium on Forecasting)는 처음으로 참석하는 국제 학 회였습니다. 그런 만큼 설렘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학회 준비를 하면서도 마음 한 켠 에서는 참가 경비에 대한 걱정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일부 경비를 지원해주시기로 했지만, 제 한된 학교 예산으로 충분한 지원은 받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때마침 다행히도 ‘경영공학 후배사랑 장학 금’을 통하여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후련한 마음으로 학회에 참석해서 발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낯선 이국 땅에서, 쟁쟁한 석학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이 무척 떨렸지만 동시에 매우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인쇄된 논문의 활자로 만 만날 수 있었던 연구자들을 직접 대면하고 교류하면서 제 자신의 위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덕 분에 제 자신의 부족한 점도 알 수 있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경영공학 후배사랑 장학금’이 아니었다면 이와 같은 경험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실 이 기금을 통하여 지원받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름 모를 후배를 위하여 선뜻 지원을 결심해주 신 선배님들에게 감사함뿐만 아니라 죄송함도 함께 느꼈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더 열심히 연구하여 훌륭 한 학자가 되어야 겠다는 마음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KAIST 경영대학이라는 이름에 더욱 자부심도 갖게 되었 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에 매진하여 KAIST 경영대학의 국제화에 더욱 기여하는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2017년도 국제 예측 학회(International Symposium on Forecasting)는 처음으로 참석하는 국제 학 회였습니다. 그런 만큼 설렘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학회 준비를 하면서도 마음 한 켠 에서는 참가 경비에 대한 걱정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일부 경비를 지원해주시기로 했지만, 제 한된 학교 예산으로 충분한 지원은 받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때마침 다행히도 ‘경영공학 후배사랑 장학 금’을 통하여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후련한 마음으로 학회에 참석해서 발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낯선 이국 땅에서, 쟁쟁한 석학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이 무척 떨렸지만 동시에 매우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인쇄된 논문의 활자로 만 만날 수 있었던 연구자들을 직접 대면하고 교류하면서 제 자신의 위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덕 분에 제 자신의 부족한 점도 알 수 있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경영공학 후배사랑 장학금’이 아니었다면 이와 같은 경험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실 이 기금을 통하여 지원받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름 모를 후배를 위하여 선뜻 지원을 결심해주 신 선배님들에게 감사함뿐만 아니라 죄송함도 함께 느꼈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더 열심히 연구하여 훌륭 한 학자가 되어야 겠다는 마음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KAIST 경영대학이라는 이름에 더욱 자부심도 갖게 되었 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에 매진하여 KAIST 경영대학의 국제화에 더욱 기여하는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