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 예우
Building Excellence Together
벤처창업 교육ㆍ연구ㆍ지원 기금으로 정재송, 박재규 AVM 동문 각 1억원 기부 및 이인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1억원 기부
벤처창업 교육ㆍ연구ㆍ지원 기금으로 정재송, 박재규 AVM 동문 각 1억원 기부 및 이인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1억원 기부 (18.2.5)
KAIST 경영대학의 벤처창업 교육·연구·지원을 위하여 정재송 ㈜제이스텍 대표이사, 박재규 ㈜동아엘텍 대표이사가 각각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다. 정재송 대표이사, 박재규 대표이사는 최고벤처경영자과정(AVM)을 수료한 동문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후배 벤처 기업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뜻을 함께 모았다. 더불어, 이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교수도 9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비롯해 총 1억원을 기부해 벤처 창업 교육에 힘을 보태 주었다. 실리콘밸리에서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인 교수는 과거 7개의 벤처를 NASDAQ에 상장시킨 바 있으며 현재 KAIST 경영대학에서 발전위원이자 ‘지식 기부자’로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지도 중인 성주희 대표(SEMBA 15학번)의 사업 ‘더클로젯’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경연에서 우승하여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김영배 KAIST 경영대학장은 “기부금은 벤처창업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활용될 뿐 아니라, 벤처창업 및 기업가정신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지원하고 창업 인프라를 개선하는 활동에도 사용될 예정”이라며, “창업을 꿈꾸는 KAIST 경영대학인에게 든든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